“당진항, 도권회복 차원에서 접근할 문제”

29일 대전회의 때 집중 건의할 예정

당진군은 항만과 관련해 평택시가 최근에 개최한 초대형 국제포럼을 다분히 정치적인 액션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재 인천지방 해양수산청의 출장소로 되어 있는 평택에 아예 지방해양수산청을 유치하려는 의도와 항만개발을 위한 거액의 예산을 확보하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고 있다. 확인할 순 없지만 최근 항만을 되찾으려는 당진군쪽의 움직임을 이참에 아주 무력화 하려는 의도도 숨겨져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어쨌든 평택시의 오버액션이 당진군으로서는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군은 그동안 정체된 듯 했던 당진항 유치에 다시 펌프질을 가하기 시작했다.

JC와 개발위 쪽에 의존했던 범군민서명운동이 리단위까지 깊숙히 파고 들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29일, 대전에서 열리는 충남도내 부시장·부군수 회의에서는 군내 모든 현안을 제끼고 좥당진항 독립을 도권과 도민 권익보호 차원에서 강도높게 제기해 공조체제를 확립한다좦는 방침이다.

금주내로 군정의 책임자인 군수·부군수 선에서 해양수산부를 직접 방문해 거듭 건의·촉구하며 정치권 혼선이 대략 교통정리될 8월 안에 김현욱 국회의원 등 정치권의 협력도 적극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