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표, 정재석, 정기원, 정연서 시인이 정영모 화백과 함께 4인 시집 “가슴으로 전하는 말”(오늘의 문학사)을 지난달 30일 발간했다.

발간된 시집은 당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시인이 뜻을 모아 그간의 작품을 엮은 것이다.

시집은 각 시인들의 18편을 시가 실렸다. 홍윤표 편은 ‘고독은 새가 달랜다,’ 정재석 편은 ‘당신의 모습에서,’ 정기원 편은 ‘물 흐르는 밤,’ 정연서 편은 ‘가슴으로 전하는 말’로 구성돼 있다.

4명의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우리는 한 지역에서 시를 쓰며 한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바람 부는 대로 걸어갈 수 없다는 생각에 시집을 엮게 됐다”며 “시는 언어의 예술로 말을 잘 지어서 잠들어 있는 생명을 성장시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예술”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