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순성 왕매실 따기 체험 행사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순성면 봉소리 남원천을 따라 조성된 왕매실나무에 탐스럽게 열린 매실을 직접 따보고 매실로 만든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체험행사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거문들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동열)와 순성왕매실 영농조합법인(대표 황철연)이 공동 주관하는 체험행사는 순성왕매실 가공공장이 위치한 거문들권역 도농교류센터 일대에서 진행된다.

4일 동안 팀별, 나무별 번호지정 매실따기 체험과 경품 추첨, 각종 전래놀이, 노래잔치마당 등이 마련되며 농특산물 저자거리에서는 거문들권역의 대표 농산물인 검은 농산물로 만든 검은콩두부, 검은들 쑥개떡 등 먹거리와 농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지역의 관광자원을 탐구하고 매실에 대해 공부하는 검은들 박사 체험프로그램, 매실나무에 소원적기, 바디페인팅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순성왕매실은 사전주문예약을 하면 택배로 배송해준다. 판매가격은 kg당 상품 4천원, 중품 3천원이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041-352-144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