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설매실영농조합이 출시한 왕매실 막걸리
▲ 순설매실영농조합이 출시한 왕매실 막걸리

2002년부터 10여년 간 매실나무 10만여 본을 가꿔온 순성매실영농조합원들이 직접 수확한 매실원액을 넣어 만든 왕매실 막걸리를 출시했다.

순성 왕매실 막걸리는 남원천을 따라 식재된 매실나무에서 수확한 매실을 전통방법으로 가공한 매실원액과 법인 조합원들이 생산한 쌀로 만들었다.

순성 매실막걸리 개발은 고려대학교와 신성대학에서 합동으로 컨설팅해 2009년에 매실막걸리를 개발한 것을 기본으로 조합원들이 추가 연구해 출시에 이르렀다.

당진군은 검은들권역 농촌마을 종합 개발 사업비의 지원으로 소득기반사업을 하게 되어 막걸리 제조 시설 동 150평과 막걸리 기계시설 등 총사업비 10억원 중 지원 8억, 자부담 2억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순성매실영농조합은 1일 생산 규모 750mm병 기준 17,000병을 생산하는 현대식 시설을 준공했으며 건물이나 기계시설 주변 환경 등을 해썹 제도에 적합하도록 시공했다.

또한 왕매실 막걸리 연구실험실에서는 막걸리 전문 제조팀 5명을 전담 배치해 모든 과정을 체크하고, 산학 협력으로 신성대학 학생들에게 연구실을 제공하는 등 연구 보완하여 누구나 마시고 싶은 막걸리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영농조합 관계자는 “질 좋은 매실 확보를 위해 수매일정 등을 사전 고지하는 등 매실 생산에 일정한 소득이 보장되도록 조합에서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