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 새해영농설계교육이 마무리됐다.

농업기술센터는 당진농업리더반, 여성농업인·채소반, 특화작목 교육 등 총 18개 교육 과정 새해영농설계교육을 12개 읍·면사무소 및 농협회의실, 복지회관 등에서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의 교육 참여율이 눈에 띄게 늘어 지난해 대비 10%를 넘어섰다”며 “이번 새해영농설계교육은 지역의 특화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파종부터 수확 후 관리, 품질 고급화 전략, 농산물 유통현황 등에 대한 심미안적 시각을 갖고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시됐다”고 밝혔다.

기술센터는 이번 교육기간 동안 농민들에게 3년간의 농작업을 기록할 수 있는 영농기록장을 제작해 매달 중점 영농기술을 알기 쉽게 했으며 고령의 농업인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영농교재를 제작했다.

당진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증가하는 여성농업인의 교육 수요에 맞추기 위해 지난해부터 특화해 개설한 여성농업인ㆍ채소반을 통해 건강한 농촌생활, 작물 재배 신기술 등을 통해 효율적인 농업 경영 능력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여성농업인은 “한 해 농사를 지을 때 습관처럼 관행대로 짓곤 했던 부분 등 미처 몰랐던 부분들을 배우게 됐다“며 ”새로 배운 기술, 지식 등을 농사에 접목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농산물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