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이 대공연장 보수에 들어가 7월 일정을 소공연장과 전시실만을 이용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대공연장의 맨 앞 열의 오케스트라 좌석보다 무대가 높아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대위치를 조정하고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좌석의 바닥이 장판으로 미끄럼 등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나무 바닥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7월 중 진행되는 공연은 22일 당진아카데미 교양강좌로 소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전시일정은 도형이의 작은 쉼터-도자기 전시가 13일까지, 호수시문학회 족자 시서가 14일부터 18일까지 전시된다. 이외에도 당진생활음악협회 공연이 매주 화용일 오후 7시 야외무대 등지에서 이어진다.

문예의전당 이문숙 담당자는 “7, 8월은 예술의 휴식기라 할 만큼 공연 일정이 줄어드는 시기를 이용해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소공연장과 전시실을 이용한 관람은 가능하며 공사를 통해 문예의전당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