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전국 1위의 성과로 희망2010 나눔캠페인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6일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에서 주관한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불우이웃돕기성금 금액은 총 9억4천3백만여원으로 주민 1인당 모금액이 6800원으로 전국 평균 3500원보다 3300원 높은 수치다. 이에 도내에서는 2년 연속, 전국1위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지난해 모아진 성금은 모금회가 보관해 온 실제 모금액과 성과금 등을 포함해 총 12억 2천여만원이 독거노인, 결손가정, 사회복지 시설 등에 지원됐다. 지원 내용은 저소득층 긴급지원사업비, 명절 위문품 지원, 복지시설 장비 지원 등이다. 금년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중앙기금을 포함해 총 15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배분받을 예정이다. 배분받은 사업비는 긴급복지사업비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발굴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비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