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민선5기 군정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행복한 당진’으로 정하고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의 읍면 초도순방에서 이용호 기획감사실장은 “행복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은 주민의 성실한 봉사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주민은 성숙된 주인의식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뜻”이라며 군정목표의 의미를 설명한 뒤 군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군은 군민 공모를 통해 군정구호를 ‘힘있는 당진 미소짓는 군민’으로 정했다.
군정 운영방향은 크게 6가지로 나뉘어 제시됐다.
▲일반행정분야의 경우 이전의 행정 스타일과 내용을 합리적으로 새롭게 전환한다는 방침아래 군민에게 친절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분야에 대해서는 도시근교농업 및 친환경농업을 역점 추진하고 농촌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며 농축수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농어촌 회생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기술 보급과 친환경 농자재를 확대지원하고 화훼산업을 육성할 것이라 밝혔다.
▲지역경제(개발)분야로는 양 위주의 무분별한 개발은 지양하고 서민·영세상인·소상공인·지역업체 보호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개발시 주민재산보호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교육 분야의 경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여성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과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중점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환경분야에 대해서는 개발 지향적 정책으로 지역환경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하고 보존과 개발의 잣대를 주민 편익과 경제적 가치로 판단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친환경개발과 생태복원, 환경오염 신속대처를 약속했다.
▲문화관광분야에 대해서는 철강도시에서 문화관광도시로 지역 이미지를 바꾸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주요시책 10가지 사안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방안을 내놓았다.
인위적 시승격 추진은 중단하고 2012년까지 자연스럽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사업부진으로 주민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주민의견을 재수렴하고 사업계획을 진단해 계획을 재검토하거나 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과도한 규제를 정비할 것과 각종 위원회를 통폐합할 것, 군보 당진사랑 발행 재검토, 수의계약 방법 개선, 군수 관사 개방과 당진장학회 사업 확대보다 기금 확충에 주력할 것 등의 계획도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