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는 고기를 얻을 목적으로 기르는 소를 말한다. 아직까지 소비자들로부터는 생소한 이름인 만큼 흔히 즐겨 찾는 한우보다 육질이 떨어질 거라는 고정관념을 갖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육우는 두당 나오는 고기의 양이 한우에 비해 월등히 많고 사육기간도 짧다. 사육 방법 또한 다양하게 발전돼 1등급 육질의 고기가 시중에 대량 판매되고 있어 점차 이용이 늘어가고 있다.

조경미 대표가 운영 중인 우미에서는 1등급 육우만의 특수부위를 전문으로 판매하며 육우의 맛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우에 비해 두당 생산되는 고기의 양이 많기 때문에 가격대도 저렴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서민들을 고려해 가격대를 책정하고 있다.

조 대표는 “하루에 40여두를 공급하고 있는 청주시 미원면의 법인체에서 1등급 육우를 하루에 한번씩 조달 받고 있어 신선한 육질의 고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날 판매할 양만을 정확히 들여와 한우 못지 않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직까지 육우에 대한 손님들의 고정관념이 있는 만큼 1등급 육우의 육질과 맛으로 승부를 내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미에서는 두당 15kg 정도만 생산되는 특수부위를 들여오고 있어 희소성있는 맛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손님들이 늘고 있다고.

“아직까지 육우의 육질에 대한 오해가 많은게 사실이죠. 하지만 1등급 육질의 육우만을 사용하며 선입견을 조금씩 바꿔나갈 생각입니다. 그만큼 저렴한 가격대와 맛으로 승부를 보고 싶어요.”

■위치:당진읍 어원일식에서 계성초등학교 방향으로 50m 우회전. 남산 빌라 A동 맞은편.

■연락처:354-9289

■가격:꽃등심·갈비살·토시살·차돌박이·박엽살·모듬특수부위(1인분 기준 1만8천원), 삼겹살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