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청 실·과장들이 동부건설(주)이 추진하는 동부화력발전소 건설 추진계획에 대해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5일 주요현안업무에 대해 각 부서장이 모여 토론하는 목요토론회에서 실과장들은 동부건설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앞으로 군 행정권한 범위에서 동부건설 화력발전소 건립 계획을 반대하기로 했다.
이번 토론에서 실과장들은 동부건설(주)측이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과 관련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반영을 위한 사전환경성검토서 초안 주민공람 및 설명회가 지역주민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이어 3월 당진군의회에서도 동부건설 화력발전소 건설 추진 반대 결의문이 채택된 것을 거론했다. 또한 건설 예정지역이 당진군의 대표적인 왜목관광지 인근으로 회처리장 건설에 따른 관광지 패해, 당진지역 대기환경이 2015년 기준 초과 문제, 당진지역에 한국동서발전(주) 9, 10호기 추가 계획, GS EPS도 3, 4호기 추가계획, 현대그린파워화력으로 동부화력발전소 추가시 1,140만KW로 세계최대 화력발전소가 위치하게 되는 상황 등을 우려하는 의견을 나눴다.
이에 군에서는 관광지개발 및 보전대책 관련, 환경(사전)영향평가 관련,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반영 관련, 전력수급계획 반영 관련, 농지, 산림, 도로, 건축 등 당진군 행정권한 범위에서 동부건설 화력발전소 건립 계획을 반대한다고 결론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