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편찬 범민족 추진본부' 결성
국민 누구나 편찬기금 3만원 내면 추진위원 돼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이돈명)와 전국의 교수들은 각계각층의 사회 지도층 인사와 의식있는 민족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제2의 반민특위,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위한 범민족 추진본부'를 결성하기로 했다.
사전편찬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은 편찬기금 3만원 이상을 내고 이 운동의 추진위원이 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는 '친일... 편찬위원회'를 구성, 사전편찬을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안에 따르면 개항 이후부터 광복이 되는 해까지를 중심으로 분야별로 주요인물 100명씩을 선정, 정리하는데 대략 3천여명의 주요 친일파 인물이 담긴 백과사전 30권 분량의 규모로 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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