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환 군수가 후보시절 내세운 주요공약의 실천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당진군이 당진군의회에 제출한 군정질문요지 및 답변내용에 따르면 이철환 군수의 공약사업은 6개 분야 117개로 이중 확정된 사업이 98개다. 추진불가능으로 분류된 사업이 7개, 방침결정 후 추진여부를 논의하는 사업이 8개, 일반업무 추진 전환사업이 4개 등 모두 117개다. 6개 분야는 ▲활력있는 경제 ▲살기좋은 농촌 ▲함께하는 복지 ▲참여하는 문화 ▲균형있는 발전 ▲맑고깨끗한 자치행정구현이다.
임기내 완료사업은 농축수산 생명과학지원센터 설립 등 61개, 임기내 착수사업은 바다목장 설치 등 16개 사업, 임기내 기반조성사업은 해외농업개발(조사료 등) 21개 사업이다.
추진불가능사업은 아파트형 녹색기술벤처기업단지 조성 등 7개 사업인데 이 사업들은 실효성과 관련제도 상충, 갈등소지 내포 등의 사유로 불가능사업으로 분류됐다.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모두 6조8377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철환 군수의 임기내에는 2조3439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특히 국비는 3천억원, 군비도 2400억원이나 소요되고 이철환 군수의 임기가 끝나는 2014년 이후에도 3조6천억원이 소요된다.
분야별로는 ▲활력있는 경제 분야에 2조9900억원이 소요되며 ▲균형있는 발전사업에 2조25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청 담당자는 “아직 추진사업의 세부계획과 예산조달계획 등을 확정하는 단계”라며 “조만간 정책자문교수단과 주민 정책서포터즈 등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를 열고 공약에 대한 내용을 논의해 최종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