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학교급식운동본부 당진군협의회(상임대표 김희봉, 이하 운동본부) 대표단이 요청한 친환경무상급식 조례개정이 지난 9일당진군의회 산업설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운동본부측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자리한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간단한 문구만 수정된 채 원안대로 처리됐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당진군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중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비영리 시설인 점과 친환경 농산물을 친환경 및 우수농산물로 수정했다.
김희봉 상임대표는 “조례가 처음 만들어질 때에는 무상급식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던 터라 불완전한 급식조례가 만들어진 것 같아 빠른시일 내 완벽한 지원 조례로 재개정돼야 할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무상급식을 받을 순 없지만 무상급식의 기초이자 시작이라 생각하고 뜻을 함께 해준 지역주민들이 염원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는 17일에 진행되는 당진군의회 본회의 제5차에서 최종 통과여부가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