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충남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조성 실시계획에 대한 심의결과 조건부 승인됐다.

충남도청 관계자는 “도로주변 녹지설치와 사업지역에 대한 계획과 당진군 기본계획의 부합 여부 등 몇가지 사안에 대한 재검토 및 수정을 조건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시행사인 (주)태영건설 관계자는 “에코브릿지 설치, 자전거도로 등 세부적인 설계상 문제 20여가지를 수정하는 조건으로 승인됐다”며 “추석연휴를 고려해 늦어도 2~3개월 내로 수정해 도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 개발사업은 순성면과 합덕읍 지역에 454만8924㎡(137만6천여평) 규모로 개발되는 복합산업단지로 전기, 전자, 자동차 등 제조업과 컴퓨터, 통신 등 서비스 산업 등이 입주할 계획이며 주거지역에는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을 포함해 총 4천여세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