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쟁력 자금 3천3백억원 확보
민종기 충남도 경제통상국장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서 밝혀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각종 방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지난 24일 당진읍 광어촌식당에서 열린 당진군 기업인협의회(회장 최재경) 제4차 정기 월례회에서 내빈으로 참석한 민종기 충남도 경제통상국장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3천3백억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기술 및 판로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 국장은 “충남도 차원에서 담보력이 미약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충남 신용보증조합을 운영, 기업당 4억원까지 채무보증을 하는 등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을 위해 천안·아산·공주일원 13만6천평에 충남테크노파크를 운영해 산·학·연·관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증진하며 인근 대학과 협력, 산·학·연 공동으로 기술개발 컨소시엄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함께 참석한 송재길 대전·충남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지원센터 상담사와 조병무 충남 소상공인 지원센터 상담사도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창업지원과 경영지도, 정보관리 등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최재경 회장은 “혹자들은 외채위기를 벗어났다고 하지만 중소기업인들은 IMF 전보다 더 자금경색에 시달리고 있다”며 “자금난 등 각종 애로사항에 접했을 때는 중소기업지원센터에 도움을 청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당진항과 석문공단 기업유치, 한보철강 등 각종 지역현안이 논의됐으며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즉석 상담이 진행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