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열린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인준받은 정종덕 회장은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봉사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내놓았다.

“지난 4년간 이관용 회장님께서 훌륭히 이끌어오신 것을 이어받았습니다. 당진향우장학회가 자리를 잡고 당진산악회 역시 회원들의 참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회장의 역할이 중요한데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정종덕 회장은 ‘벽돌 한 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취임인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서는 기술자의 노력과 함께 벽돌 한 장 한 장부터 제대로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회원들이 직접 이 벽돌을 쌓아주었으면 합니다. 정성을 모아주는 것이지요. 참여와 화합이 향우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것임을 반드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종덕 회장은 “아직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후배 회원들에게 내세울만한 좋은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세워 향우회를 잘 이끌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