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창립 10주년 기념 수련회

각 읍·면 조직원 등 3백여명 참석

“낡은 틀 깨고 화해의 길로 나서자” 다짐

자유총연맹 당진군지부(지부장 이재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죽동청소년수련원에서 역대 임원과 각 읍·면 지도위원 등 3백여명이 모여 조직원 수련회를 갖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회 이철원 부지회장을 비롯, 김낙성 군수 등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도 자리를 함께 한 이날 대회에서는 지부활동에 헌신해온 모범조직원에 대한 각종 표창과 우리지역 출신의 이필섭 전 합참의장의 특강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이날 자유총연맹 총재표창을 받기도 한 이재천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보에는 너와 내가 따로 없고 국가와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단체가 견해를 달리 할 수 없다”며 “다가오는 21세기는 열린 사고와 다원성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자유민주주의 이념교육에 앞장서는 한편 망국적인 지역감정과 계층간의 반목을 일소하고 더불어 사는 희망찬 나라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또 행사에 앞서 열린 자유수호의지 확산 결의대회에서 조직원들은 ‘국민대화합 비전 2000’이라는 선언문을 채택하고 지역감정 등 온갖 대립적 요소들을 극복하고 화해의 길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본 행사를 마친 조직원들은 야외로 장소를 옮겨 읍·면대항 노래자랑대회를 갖고 우의를 다졌다.

■표창자 명단 △한국자유총연맹 총재표창:이재천 지부장 △충남도지회장 표창:최상재 지도위원회장 △당진군수 표창패:최윤호 운영위원장, 장정화 부녀회장 △국회의원 표창패:이병노 사무국장 △당진경찰서장 감사장:강선대 청년회장 △군의회의장 표창패:문창금 부녀부회장 △당진군지부장 공로패:이재광, 이재실, 황정옥, 신도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