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교회(목사 이수훈)와 시곡리 마을 주민들이 시곡리 마을회관 앞에서 소독기를 설치하고 구제역 차단방역에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1일 12교대 2인 근무체제로 24시간 운영되는 방역시설은 구제역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현재 동일교회에서는 소독기제작 및 모터보관함제작, 전기시설설비, 물공급, 석유 공급,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곡리 마을 주민들은 컨테이너박스 및 전기공급, 난로, 물통, 소독약 등을 지원해 구제역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수훈 목사는 “시곡리 마을 내에 축산 농가 8개가 위치해 있으며 방역인력과 장비가 없어 큰 걱정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행정기관의 지도로 교인들과 함께 방역을 실시키로 해 구제역 확산 차단 기여와 축산 농가의 근심을 덜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