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새해 읍, 면장들의 인사발령으로 당진읍과 합덕읍을 제외한 읍, 면이 새로운 기관장을 맞이했다. 이에 본지는 읍, 면장과 농협 조합장을 만나 신년설계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게재순서는 읍, 면장이 바뀌지 않은 당진읍과 합덕읍을 시작으로 송악읍과 신평면, 정미면과 대호지면, 고대면과 석문면, 면천면과 순성면, 우강면과 송산면 순서로 총 6회 걸쳐 게재된다.

정미면은 주민숙원사업으로 ▲산동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 ▲국도 32호선 봉생리 교차로 진출입로 개설사업 ▲천의2리 지방도 649호선 선형개량공사를 지난해에 이어 중점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4.4 독립만세운동 격전지 성역화사업과 지연되고 있는 ▲보령댐 농어촌 지방상수도 사업 ▲산성리 지방도 649호선 선형개량사업 ▲안국사지 진입로 정비사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봉생리와 연결되는 국도 32호선 공사는 48억원을 들여 올해 착공된다. 천의2리를 지나는 지방도 649호선은 10억원을 들여 선형개량공사를 하는데 주민동의 및 설명회를 진행한 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당진군청 지역발전전략기획단에서 정미면으로 발령받은 김영구 면장은 정미면의 올해 사업계획을 밝히며 정미면의 주민숙원사업들의 예산을 살펴보니 30억원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주민과 가까운 마을별 사업들까지 생각 해보니 예산이 더 필요할 것 같더라구요.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면장이 직접 해결하고 군청에 예산 지원도 직접 해 나갈 생각입니다.”

김영구 면장은 4.4. 독립만세운동 격전지 성역화 사업을 통해 정미면민의 날을 제정하고 주재소를 복원하고 추모시설을 만드는 공원화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토지매입비 13억을 충남도와 홍성보훈지청에 건의하고 이후 광장조성비 등에도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역환경을 살려 공원화할 수 있는 시설도 많죠. 소득 증대를 위한 작목 개발에도 신경을 쓰고 신성대와 정미면을 잇는 등산로를 개발해 제주도 올레길 버금가는 길을 만들 계획입니다.”

김 면장은 주민들에게 “갈등의 시대는 가고 화합의 시대가 도래해 신뢰를 근본으로 하는 화합의 면정을 펼쳐나갈 것”을 어떠한 사업 이외에도 가장 큰 계획과 목표로 삼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민들께서도 정미면의 화합과 신뢰를 위해 서로가 도움을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주민숙원사업 △천의1리- 배수로 정비공사, 마을안길 옹벽 설치공사, 천의2리- 배수로 정비공사, 승산리- 농로 포장공사, 대조리- 마을안길 포장 및 배수로 정비공사, 도산리- 사고위험지역 옹벽설치공사, 매방리-배수로 정비공사, 우산리, 하성리- 배수로 정비공사, 산성리- 배수로 정비공사, 농로 포장공사, 덕삼리- 배수로, 세천 정비공사, 봉성리-마을안길 포장공사, 세천 정비공사, 수당리, 사관리, 대운산리, 덕마리, 신시리- 배수로 정비공사, 모평리- 농로포장공사, 봉생리 - 배수로 정비공사, 천의1리- 게이트볼장 배수로 정비공사, 매방리- 게이트볼장 비가림시설공사, 도산리- 구회관 철거 후 폐기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