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면에는 올해부터 하수처리시설 공사가 시작된다. 봉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하수처리시설은 1일 700톤 이상 처리능력을 갖췄으며 총 사업비 128억원 중 3억원이 확보돼 토지매입에 들어간다. 하수처리시설은 순성면 중심권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해 수질환경이 보전될 전망이며 201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남원천 재해예방 사업 및 하천준설 공사가 7억원의 특별교부세 예산이 확보돼 올해 시작된다. 사업이 진행되면 그동안 집중 호우 기간 상습 침수구역이었던 남원천이 이수와 치수 기능을 확보하게 된다.
“남원천 주변은 모두 농지로만 둘러싸여 있어 집중 호우 시 상습 침수돼 피해가 컸었는데 사업이 진행돼 안심을 해도 될 것 같아요. 하수처리시설과 남원천 재해예방사업은 올해 순성면의 중점사업이기도 해요.”
김용원 면장은 과수와 딸기, 축산농가에 대한 예산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성면 매화 벚꽃 축제와 매실따기 축제는 구제역으로 인해 읍면 예산반영과 계획이 늦어져 개최 여부가 미정인 상태다.
이외에도 순성면은 송악읍으로 연결되는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 사업 시행이 결정돼 송악읍과 함께 공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성북교 구간 615호선의 선형개량사업도 진행된다.
“지방도 확포장 사업을 통해 교통 요충지로서 거듭날 기회를 맞은 것은 물론 선형개량사업이 진행되면 통행자의 교통안전도 확보가 될 겁니다. 옥호1리 농로포장공사 등에 2억원이 별도로 투입돼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 같습니다.”
김용원 면장은 고향인 순성면에서 공직생활을 하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고향사람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순성면에 인심들이 좋고 열심히 사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달래나 딸기 등 소득을 크게 올릴 수 있는 작물들도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면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 일이 적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숙원사업 4억3천5백만원 △봉소1리- 마을안길 포장공사, 봉소2리-세천정비공사, 봉소3리, 백석리-마을안길 포장공사, 나산리-세천정비공사, 광천리, 본1, 2리-마을안길 포장공사, 중방1리- 세천정비공사, 중방2리, 아찬리- 마을안길 포장공사, 순성중학교 앞 인도설치 공사, 옥호2리- 배수로 시설공사, 갈산리, 옥호리-농로포장공사, 양유리-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