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주민대책위’ 설문조사
지역·세대·성별로 다양한 계층에 실시
‘좋은 문예회관 건립을 위한 주민 대책위원회’(위원장 안승환 허영상 박기호 이재만 허충회)에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문예회관 입지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는 당진군으로부터 용역을 의뢰받은 서영기술단에서 실시했었으나 대책위원회에서는 설문대상이 관련 공무원에 치우치는 등 신뢰할 수 없다며 자체적으로 설문조사를 준비했다.
대책위원회는 설문지 첫장에서 “당진군은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수렴도 없이 관 주도로 문예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의 다양한 의사가 반영되어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문예회관 건립을 위해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설문지에는 주민들이 생각하는 문예회관의 주이용계층과 1년간 공연관람 횟수, 교통편, 위치선정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묻고 있다.
대책위원회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위해 각 읍면별·세대별·성별로 고르게 설문조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9월 중순경이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