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 명산리 주민들이 1997년 이후부터 끊겨온 서낭제를 복원하고 분축을 하고 있는 모습.
▲ 송산 명산리 주민들이 1997년 이후부터 끊겨온 서낭제를 복원하고 분축을 하고 있는 모습.

송산면 명산리(이장 박홍원) 주민들이 명산리와 송악읍 가학리 경계부근에 위치한 장승 앞에서 대보름 맞이 서낭제를 지냈다.

지난 17일 서낭제를 지낸 마을 주민들은 마을의 안녕과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이번 서낭제는 1997년 이후부터 끊겨온 서낭제를 되살려 그 의미를 더했다.

마을 노인회와 주민들이 명산리개발위원회에 건의해 실시된 서낭제에서는 강신에 이은 참신,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헌작에 이어 사신, 분축, 예필 순으로 진행됐으며 음복을 끝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