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당진읍 먹자골목 내에 참 봉평 메밀 칼국수가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대쪽갈비를 운영하던 신현돈, 김미화 부부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게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군에서 먹을 수 있는 메밀 칼국수의 맛을 그대로 살려냈다는 두 부부는 겨울철 따뜻한 메밀 칼국수를 선보이며 손님몰이에 나섰다. 특히 여름철 시원한 맛이 특징인 메밀국수의 경우 겨울철에도 손님들이 따뜻한 메밀국수를 접할 수 있도록 온육수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메밀 칼국수와 메밀국수 등 메밀로 만든 음식들은  칼로리 기능성 식품인데다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B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거친 식감 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지만 메밀꽃의 감촉처럼 부드러운 면발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면발에 구수한 풍미를 고스란히 살아있는 참 봉평 메밀 칼국수의 면 반죽은 남편 신현돈씨가 담당하고 있다. 메밀이 밀가루처럼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도 아닌데다 면을 직접 만들기는 힘들기 때문에 시중에서 파는 제품을 사서 삶는 것이 무난하다. 하지만 참 봉평 메밀 칼국수에서는 직접 손으로 반죽하는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 또 아내 김미화씨는 면발반죽하는 남편을 대신해 육수 및 양념 등 각종 밑반찬을 만드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의 메밀 음식은 메밀 칼국수와 메밀국수 외에도 메밀전병, 메밀만두, 메밀전 등 다양하다.

메밀칼국수 한 그릇을 이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도 더부룩한 기운 없이 편안한 속을 유지한채 식사를 할 수 있다. 남편 신현돈씨가 반죽한 면은 다 먹을 때까지도 쉽게 퍼지지 않는다.

“사계절 느낄 수 있는 봉평 메밀의 맛을 참봉평 메밀 칼국수에서 맛보세요. 항상 변하지 않는 맛으로 손님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가격:메밀칼국수, 메밀국수, 메밀전병, 온막국수(6천원), 메밀전, 메밀만두(5천원)

■연락처:352-0930

■위치:당진읍 등기소에서 먹자골목 방향. 박동렬법무사사무소 사거리에서 좌회전. 100m 직진 후 우측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