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847호(2월14일자) ‘사랑을 나눠주세요’에 소개된 고대면 옥현리 남매가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해 후원의 문이 열리게 됐다.

북부행복나눔복지센터(센터장 김창희)는 어린이재단에 남매의 사연에 대한 후원을 의뢰해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옥현리 남매는 중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다 한국으로 와 형편상 4년 가까이 학업을 잇지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왔으며 다시 중국으로 남매를 데려가겠다던 아버지가 지난 겨울 그만 스스로 목숨을 끊어 할머니와 살고 있는 사연이 본지에 소개된 바 있다.

옥현리 남매는 지난 13일 촬영을 마쳤으며 사연은 지난 19일 오후 6에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