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성면은 지난 18일 복지회관 및 의용소방대 리모델링에 관한 사항을 건의했다.
순성면 현 복지회관 및 의용소방대 시설이 노후돼 누수 및 균열이 발생하고 작은 보수 공사로 주민 불편함이 가중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복지회관 앞 광장은 대부분 포장면 파손으로 차량주차 등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구제역 매몰지 일원 지방상수도를 설치하는 방안도 건의됐다. 순성면의 경우 중방리, 본리, 옥호리, 백석리, 광천리, 나산리, 봉소리 구간에 대한 지방상수도 설치가 필요한 상태다.
이날 자리에서는 박성기(봉소리)씨가 새마을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철환 군수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박성기씨는 1960~70년대 새마을 사업의 주역으로 지붕 및 주택개량, 농로개설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집중 현안토론 시간에는 기존 2종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된 도시계획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착공되지 못하는 실정에 대해 논의됐다. 현재 순성면 봉소리 일원의 시가지가 농업진흥구역으로 둘러쌓여 있어 지역발전에 저해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면민들은 지구단위계획의 구역확장과 시가지발전의 기본을 다지고 투자 유치를 통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태라고 했다.
최선규 도시교통과장은 “순성면 2종지구단위계획은 재정비구역으로 도로개설은 계획이 마무리되면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며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된 지역 외에는 모두 농지정리가 된 농업진흥구역이어서 순성중학교 부근 등으로 지역을 늘려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안 집중토론
▲신용철(순성면의용소방대장):도시기반이 확충되려면 합덕지역의 산업단지에 공장이 들어서고 순성은 주거시설이 늘어나야 하는데 오히려 인구는 줄어 소도시 역할을 못하고 있다. 합덕산단을 전제로 정주 기반시설 등의 확충이 돼야 한다.
-군수:인구가 유입돼야 한다.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가 아니어도 전원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된다.
▲박장화(군의원): 농업진흥구역이 해제가 돼야 한다. 일의 순서는 농지부터 해결해야 된다.
-최선규(도시교통과장):농지보존과 대체가 기본적인 사항이다.
□건의사항
▲백용수(성북2리장): 성북리 공원 옆에 군유지가 1000여평이 있는데 외지 사람이 불법 전용해 사용하고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마을 11가구가 농사를 짓는데 물이 부족하다.
-최선규:주변 저수지를 개발했어야 하지만 절대농지지역이라 불리하다. 당진하수종말처리장의 재용수를 끌어오는 방안을 생각 중이다.
-군수: 외지사람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단속하겠다.
▲이재홍(성북1리장):성북1리 1만5천평 논에 봄가뭄이 들어 제때 농사가 어렵다.
-류병두(건설재난과장): 양수장을 만들려면 물을 올려서 내려 공급해야 하는데 현재 예산으로는 어렵다. 군비로만 해야 하는데 면천율사지구가 끝나면 검토하겠다.
▲이상훈(명예면장):칡뿌리가 소나무 등을 감아 크키가 어렵고 순성공원에 나무가 5만여주 있는데 관리가 필요하다. 인원을 배치해달라.
-김기만(산림축산과장):칡넝쿨 제거는 숲가꾸기 사업이고 공원수 관리도 녹지관리에 해당된다. 당진읍지역에 한해 2명의 인력이 배치되고 있지만 일이 많다. 인원을 조정받아 배치을 검토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