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군수의 순성면 초도순방이 지난 13일 순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읍정보고에 나선 이자철 면장은 순성면이 당진읍과 근거리에 위치해 자족기능이 미약한 점, 새로운 주택공급이 미흡한 것, 난개발 및 환경오염 우려, 청년인구 유출 및 인구 연령비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점, 노령인구와 다문화가정 증가로 인한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순성면이 갖고 있는 문제점으로 꼽았다.

이에 대한 발전방향으로는 ▲도시기반 확충을 통한 자족기능 향상 ▲생태공원 조성 및 환경자원 보존을 통한 청정지역 조성과 전원주택지 조성 ▲매실생산의 집단화 및 규모화를 통한 전국적인 매실생산지로 자리매김 ▲축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청정 축산지역 조성 ▲소외·취약 계층 및 다문화 가정 지원을 통한 모두가 행복한 복지순성 만들기 추진을 제시했다.

한편 지역 현안 건의사항으로는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한 예산지원과 순성 시가지 내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개설이 제시됐다.

주민과의 대화

- 이병수(순성면새마을협의회장) :  ①순성에 노인복지시설이 조기발주하면서 문제가 발생해 지역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군에서 지역건설업체로 인해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해달라. ②주민 경제를 담보하고 합덕순성테크노폴리스가 추진되고 있다. 주민들의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 ③순성에 새마을 5일장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 지원과 홍보를 요청한다.

- 군수 : ①재무과장에게 이야기해 특별관리하도록 하겠다. 공약에서 제시했듯이 지방건설업체 육성에 관련한 지원조례를 만들어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③전통적이고 특색있게 개발할 필요가 있다. 지원도 검토하겠다.

- 백용수(성북2리장) : 성북2리에 공원을 만드는데 토사가 부족하다. 토사를 더 지원해 달라.

- 이명환(산림축산과) : 시행하도록 하겠다.

- 이완선(순성농협조합장) :

DSC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농민들이 수확한 쌀을 수매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수매시설을 증설할 계획인데 군에서 7억원 가량을 지원해 달라.

- 군수 : 검토해 보겠다.

- 이병덕(당진군이장단협의회장):순성농협의 수매시설이 비좁고 불편해 반드시 증설이 필요하니 지원을 해달라. 군수 취임사에서 농촌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했는데 농정에 많은 예산을 지원해 잘 사는 농촌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 군수 : 쌀 소비가 가장 큰 문제다. 따라서 올 가을에 합덕우강 뜰에서 메뚜기 축제를 열어 청정쌀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쌀 사랑 축제를 소비자가 있는 인천에서 열어 쌀 판매를 촉진하겠다.

- 김금순(백석리 부녀회장) : 농촌지역에는 쓰레기를 수거해 가지 않아 방치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대책을 마련해 달라.

- 군수 : 검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