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독립만세운동 재현이 창의사에서 대호지면사무소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고 있다.
▲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독립만세운동 재현이 창의사에서 대호지면사무소 앞 삼거리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이 지난 4일 대호지면 조금리 창의사에서 실시됐다.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최규범)가 주최한 이 행사는 이철환 군수가 초헌관을, 홍성보훈지청 박행병 청장이 아헌관을, 유도회 당진지부 이수용 회장이 중헌관을 맡아 추모제를 실시했다. 추모관악연주, 만세재현 연극, 살풀이 춤 공연, 타북공연 등이 식전행사로 진행됐다. 이어 군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백일장에 출품된 45편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그동안 기념사업회를 이끌어 왔던 당진JC와 당진JC 특우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를 마친 기념사업회 임원들과 지역 주민, 학생 등은 창의사에서 대호지면사무소 앞 삼거리까지 독립만세운동 재현의 시간을 가졌다.

최규범 회장은 “우리고장의 순국선열들이 나라를 빼앗기고 조국을 되찾기 위해 뜨겁게 타올랐던 숭고한 뜻을 잊지 말자”며 “대호지 4·4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