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격 있는 당진시 출범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아산만권 발전의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면서 당진지역 내부의 장점을 살리는 특성화된 발전 전망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당진군개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가 후원한 ‘품격있는 당진시 출범을 위한 심포지엄’이 지난 13일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당진시 승격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한편 군민역량 결집, 도시 이미지 제고, 기업투자 확대, 공공서비스 향상, 삶의 질 개선 등 품격 있는 당진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시승격을 위한 행정조직 및 대민행정 서비스, 지역개발, 교육문화, 복지보건, 환경 등 총 5개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제안과 토론으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발제자로 나선 신성대학 신기원 교수를 비롯해 당진군청 이은홍 총무과장, 당진군의회 이철수 의원, 신성대학 김준권 교수,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송영팔 센터장, 충남 시민환경연구소 김병빈 기획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신기원 교수는 문화시설 및 교육, 의료, 복지, 환경부문에 대한 청사진을 종합적으로 제시해 정주공간으로서의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들은 “읍·면간 균형있는 지역개발과 주민복리증진, 환경보존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도시개발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기존문화와 새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지역과 차별화된 당진만의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당진군개발위원회 김종식 위원장은 “당진군이 시로 승격됨으로서 아름다운 당진시 건설을 위해 갖추어야할 도시로서의 인프라 구축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 당진시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방향을 모색해 행정에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철환 군수는 “시 승격을 통해 도시미이지 제고와 기업투자 확대, 공공서비스 향상, 삶의 질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지역사회 모두의 단합된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