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 복지행정학과 신기원 교수는 “당진군이 시로 승격되면 최소 2국 이상 설치되고 공무원 수도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당진시의 행정은 VIP식 행정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기원 교수는 “민원인을 VIP로 인식하고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VIP식 행정서비스’는 다양화(variety), 즉시화(instant), 안정화(pesce)를 추구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런 행정전략 서비스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한 인사행정체계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신기원 교수는 “지역개발부문에서 산발적으로 개별공장이 분포하고 있으며 주거수용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도시발전이 가능한 성장관리 전략을 마련해야 하며 교육문화부문에서는 인구증가에 맞춰 교육시설을 확충하고 교육기회의 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거점 명문학교 육성 및 관내 산업과의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장래 교육수준에 대응한 교육환경의 점진적 개선 및 평생교육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특히 상록수에 나타난 정신을 당진의 정신으로 계승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이를 청소년 교육의 장 및 문화관광상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심훈문화센터를 개발하는 방안도 모색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원 교수는 “보건복지부문에서는 기본적으로 빈부의 격차의 심화를 줄이고 도시화의 혜택을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종합사회복지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재단 설립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확충 및 지역별 균형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기원 교수는 환경부문에 대해 “개발과 보전이 동시에 추구되는 효율적인 환경개선 및 오염물질 저감대책이 필요하다”며 “저탄소 녹생성장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확산 및 공감대 형성, 도시 수준의 청소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대국민 환경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자연 녹지를 최대한 보존하고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도로와 주거지역사이에는 차단녹지를 조성하는 등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친환경적 녹색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