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경 당진읍 수청리 단독주택 옆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창고 132㎡와 주택 99㎡ 등을 태우고 출동한 당진소방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주인 황모씨는 소방당국에 “몇일 전부터 누전차단기가 자주 떨어져 이상히 여기다가 화재발생 당일 전기재료상에서 자문을 구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혀 전기 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불로 2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오전 10시20분경 순성면의 돈사 창고에서 불이나 전기용접 작업을 하고 있던 김모(59)씨 등 3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창고 내부 99㎡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쇠파이프 용접 중 전기가 LPG 통으로 흐르면서 LPG 통에 순간적으로 전기가 발생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