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행복나눔복지센터(센터장 김창희)가 성인지적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체육교실 '태권브이'에는 현재 남부지역 지적장애인 4명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올해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시간씩 합덕제일체육관(관장 김종학)에서 무료로 수업을 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저소득가정의 성인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와 정서기능을 높혀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집에만 있기 쉬운 지적장애인들이 체육관으로 나와 태권도를 배우면서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갖고 신체와 정서 기능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