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 인근 상가 상인들에 따르면 체육학과 학생들이 선배에게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선배가 있으면 멀리서도 달려와 90도로 인사하며 큰소리로 “안녕하십니까”라고 외친다는 것이다.
신성대학 앞에서 학교 설립초기부터 상가를 운영했다는 한 상가 주인은 “선배만 보면 멀리서도 달려와 90도 인사하며 큰소리로 안녕하십니까를 외친다”며 “가끔은 이런 모습이 보기 좋지 않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성대학 곳곳에서 선배를 향해 큰 소리로 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배를 향해 큰소리로 외치는 모습은 다소 경직되어 있었다.
또 다른 상인은 “그나마 요즘에는 많이 좋아졌다”며 “예전에는 조폭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 같을 정도로 위화감을 조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일부 학생들은 선배가 있으면 다른 곳으로 돌아서 가는 모습도 보았다”며 “대학내 선후배 관계가 경직된 상하관계로 자리 잡는 것 아닌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