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857호(2011년 4월25일자) ‘사랑을 나눠주세요’에 소개됐던 송산면 민영이(가명)네 사연을 접한 독자들로부터 후원 문의가 이어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주민은 안경 살 돈이 없어 5천원짜리 렌즈를 사용하고 있던 민영이와 동생을 위해 안경을 맞춰주고 생활비 10만원도 전달했다. 안경을 맞춘 밝은안경콘택트(당진 수청리)에서도 사정이야기를 듣고 안경 가격을 할인해 줬다. 또한 서산장학재단 당진지부가 민영이를 장학생으로 추천해서 학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이밖에도 후원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겠다는 문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