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착한 음악가와 함께하는 기부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공연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악기기부은행’ 기금 마련을 위한 자리였다. 악기기부은행은 고액의 악기구입 비용 부담으로 예술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시민들로부터 악기를 기부 받아 물품을 확보하고 예술 강사와 연계하여 무료로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에게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회 연주는 ‘M4one 챔버앙상블'이 맡았다. 이 팀은 임미정 음악감독이 주축이 되어 이끌고 있다.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여름 부분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당진군과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전·충청지회에서 후원했다.

기부 및 대여는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http://www.arture.or.kr 또는 592-22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