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농업기술센터는 하우스 연작재배에 의한 장해를 예방하고 적정한 비료시용량을 지도함으로써 안정적인 작물재배를 돕기 위해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시설하우스에서 작물재배 횟수가 많은데다 고농도의 화학비료와 가축분 퇴비를 과다하게 시용함으로써 토양에 염류가 집적되고 유용한 미생물의 활성저하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로인해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비료성분은 줄어들고 양분 상호간의 불균형으로 특정성분이 부족하게 돼 각종 생리장해와 병해충의 발생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군내 모든 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정밀검정을 실시해 토양의 상태를 분석하고 알맞은 비료시용량을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토양검정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작물재배전에 토양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로 의뢰하면 되는데 겉흙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15~20㎝ 깊이로 서너군데의 흙을 채취, 혼합해 그늘에서 말린 후 편지봉투나 비닐봉투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채취일, 주소, 성명, 재배작물명, 면적, 연락처 기재. 기타문의 350-3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