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국가 신성장 동력인 ‘첨단 그린도시’의 핵심 인프라로 추진하는 ‘군지역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국가사업의 시행 지자체로 확정, 국비 18억원을 지원받아 7월부터 착수한다.
국토해양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는 ‘군지역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지난 11월 국토해양부의 심사를 거쳐 전국 8곳 중 충남에서는 당진군이 선정됐다.
당진군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 31억원 중 60% 이상을 국비로 확보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연차사업으로 지하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전산화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로와 상하수도 지하시설물 전산화를 완료할 경우 지하시설물의 공동관리 및 일원화로 땅 속에 매설되어 있는 상·하수도, 가스관, 전기, 통신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중복투자 및 예산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효율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지고 도로굴착에 따른 지하시설물 파손사고 예방과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당진군은 올해 국가공간정보체계을 구축하고 앞으로 지리정보와 관련된 GIS기반 건물통합정보시스템, 재난재해대응시스템, 광역상수도 및 수돗물관리시스템 등과 연계해 안전사고 예방, 상수도 누수 피해 최소화, 도로 중복 굴착 방지 등 공간정보 활용의 극대화 및 제도적 보완대책을 마련해 공간정보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