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미만 아동 1천명 매년 교통사고로 숨져

당진교통장애인협, 사고예방 캠페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당진군지회(지회장 유석래)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차량안내방송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 협회는 ‘매년 25만여건의 교통사고로 1만5천명이 사망하고 35만여명이 부상당하고 있다’며 130만 교통장애인이 눈물로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들에 따르면 매년 14세 미만의 어린이 1천여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2만8천여명이 부상을 당하고 있다. 이중에서 63%가 보행중 자동차에 치어 사망하고 사망자의 52%가 초등학교 취학전 아동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교통사고 사망어린이의 30%가 집에서 500m 이내의 거리에서 숨진 것으로 나타나 우리사회의 교통환경이 지극히 낙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하며 안전운전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