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수석장관 타오성 후어(Tao Seng Hour)를 비롯한 일행 7명은 지난 20일 환경부 주관 글로벌 그린비즈니스파트너쉽 행사기간에 맞춰 당진군을 방문해 산업기반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당진군 방문은 캄보디아 현지 옥수수 농장 사업체인 충남해외농업자원개발(주)(회장 박상하, 대표이사 이우창)의 주선으로 당진축협 사료공장, 당진항 등 산업기반시설을 견학했다.

산업시설 견학에 앞서 이철환 군수를 면담한 자리에서 캄보디아 타오성 후어 수석장관은 “캄보디아에 투자하기엔 지금이 적기”라며 “농업과 산업 분야에 당진군에서 많은 투자를 해 달라”고 말했다.

타오성 후어 수석장관은 “이철환 군수와의 만남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기회가 된다면 캄보디아에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캄보디아 수석장관 일행을 맞은 이철환 군수는 “당진군은 수도권과의 지리적 이점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항만을 중심으로한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며 “캄보디아와의 교류를 위한 실무진을 구성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오성 후어 수석장관은 농업 및 농촌개발협의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