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당진시 로타리클럽 방문
당진클럽과 84년 자매결연, 매년 양국 오가며 우호증진
우리지역과 지명이 같은 일본 당진(가라츠니)시 로타리클럽 회원 12명이 지난 4일과 5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우리지역을 방문했다.
가라츠니시 로타리클럽은 지난 84년 당진로타리클럽(회장 김영택)과 자매결연을 맺은 단체로 이번 방문도 양 클럽간 교류의 일환으로 이뤄지게 됐다.
가라츠니시 로타리 회원들은 첫날 당진로타리클럽이 마련한 환영만찬에 참석해 우의를 다졌으며, 다음날에는 당진군청을 방문, 김낙성 군수와 면담을 갖고 군정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당진경찰서와 읍사무소, 당진화력, 도비도 농어촌 휴양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당진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4일 당진문화원에서 열린 송봉화씨 사진전시회에 참석, 개막 테이프를 함께 자르기도 했는데 이 전시회는 당진로타리클럽 회원이기도 한 송봉화씨가 가라츠니시를 방문해 가라츠니시의 문화와 풍속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 행사로 방문단에게 신선한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당진로타리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가라츠니시클럽과 당진로타리클럽은 지난 8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번갈아 양국을 서로 오가며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의 기회를 가져왔는데 가라츠니시클럽은 지난해 우리지역의 수해시 성금 300만엔을 보내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