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했던 최도균 교장은 “아동 양육은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공동의 과제”라며 “아동 보호의 인식을 갖고 학생,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서로 협력하고 지도해야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보다 안전한 학교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교장은 학교문화선도학교에 대해 “성적 지향적인 일상에 하루를 살아가는 초등학생에게 꿈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의 작은 꿈이 곧 커다란 성공의 불을 지피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정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진로지도를 강화해 튼튼한 뿌리교육을 실천하겠다”며 “학습 동기가 생기면 학생 스스로 책을 찾게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 교장은 대화 내내 교육자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입시 위주의 교육 문화를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다른 학교의 모범이 되어 다른 학교의 모습도 바꿔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묵묵히 실천하고 선도하는 교사들의 뜻이 모여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우강초가 아이들의 꿈을 이끌어 주는 작은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