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합덕 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며 찬반여론이 분분했던 합덕읍청사 이전이 결국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덕읍 관계자는 “지난 4월경 군수와 지역 주민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반대 의견이 수렴된 뒤에 읍청사 이전 문제는 더 이상 거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7일 합덕읍에서 잇달아 열린 합덕읍발전협의회와 군수와 합덕읍 원로와의 간담회에서 청사 이전에 대한 반대 의견이 많았다고 합덕읍 관계자는 전했다. 이후 더 이상 합덕읍과 군에서는 합덕읍청사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합덕읍청사 이전 문제는 이철환 군수가 지난해 12월말경 군청 인사발령에 대한 언론브리핑 시간에 “합덕읍 청사는 옮기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공식석상에서 발언한 것이 논란의 시초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