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 연육교 건설이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돼 확정 고시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5일 신평에서 내항 간 연결도로 건설 등을 포함한 제3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이 국토해양부 중앙항만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해 확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당진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당진군은 지난달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평~내항 간 연결도로 건설 등 제3차 항만기본계획 확정고시에 따른 언론브리핑을 갖고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제3차 전국무역항 기본계획에 따르면 당진항 계획 선석 수가 당초 47선석에서 37선석으로 감소했으며 신평~내항 간 교량 3.4㎞, 도로 2.2㎞의 연결도로는 2020년 이전에 사업비 2,214억원을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사업이 확정됐다.
또한 석문방조제 수문 인근까지 항계선이 확장됐으며 송악지구 25만 톤급과 장래계획으로 송악지구 부두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서부두 진입로 확장공사와 신평면 부수리, 매산리 일원 3.2㎞ 침식방지공사 및 친수 호안 조성계획이 반영됐다.
서부두 내항지역 494만9,000㎡, 부곡산업단지 전면 167만4,000㎡, 송악지구 22만8,000㎡의 항만시설 설치 예정지역이 반영돼 향후 물동량 증가에 따른 개발수요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