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연 송산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은 지난 15일 총동문회를 끝으로 회장 임기를 마친다. 이 회장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정기총회를 체육관에서 따로 개최하면 일부 동문들만 참석할 것을 우려해 모든 행사를 야외에서 진행했다. 행사 진행과 내빈 접대 외에도 동문회를 찾은 동문들에게 인사를 건네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 회장은 “8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의 총동문회장을 맡아 선후배 동문들과 동기들의 관심과 협조로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고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차기 총문회장으로 취임한 연규봉 회장님이 앞으로 동문회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확신한다”며 “동문 여러분 모두 뜨거운 관심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