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면천면 삼웅리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한 을해생 회원들의 모습 1935년 을해년에 태어난 친구들의 모임 ‘을해생’(회장 최상규, 총무 유재면) 모임이 올해로 결성 35년을 맞아 뜻 깊은 일을 하기로 했다. 을해생 회원들은 지난달 23일 삼웅1리와 삼웅2리 동네 어르신들 초대해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했다. 을해생 모임은 1977년 친한 친구 6명이 결성해 현재까지 이어져왔으며, 처음 6명에서 현재 1명이 먼저 세상을 떠나 남은 5명과 작고한 회원의 부인이 함께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최상규 회장은 “작은 친목모임이지만 동네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대접하고 싶어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동네가 2개리로 나누어 졌지만 항상 같은 마을주민이라는 마음으로 더욱 화합하여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마음 가득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삼웅리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가졌고 모두들 작은 모임에서 이렇게 동네 주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감사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