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산초등학교의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동문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역사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고산초등학교가 이제는 전교생이 35명밖에 되지 않은 작은 학교로 전락해 폐교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프다는 박찬호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동문회에서 지원해 원어민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업으로 바쁘지만 일주일에 두 차례씩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많은 풍물놀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으며 학업성적 평가에서도 군내 6위를 차지하는 등 성적이 우수한 학교입니다. 또한 최첨단의 시설과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동문들의 관심과 지원만 있다면 학생들이 원하는 멋진 학교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