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중학교 총동문회는 군내 어느 동문회보다 ‘젊은’ 동문회입니다. 11년 전 1회 졸업생이 배출된 지 15년만에 동문회가 창립됐습니다. 1회 졸업생의 나이가 40세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규성(40) 송산중학교 총동문회장은 “동문회가 창립된 후 11년 동안 1회에서 회장직을 맡아왔었다”며 “1회 선배들이 동문회의 기틀을 마련해놓고 이제 2회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할 때”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를 마치고 송산중학교 총동문회는 각 기수별로 임시 이사회를 구성해 향후 동문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문대표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총동문회장의 임기와 이사회 구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규성 회장은 “총동문회가 이제 동문회로서의 틀을 잡아가고 있다”며 “후배들이 훌륭히 해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