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음악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진식)는 ‘희망의 통기타’ 모임을 구성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롯데마트 정문 앞 무대에서 거리 공연을 통해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을 통한 수익금 전액은 청소년문화아카데미에 전해져 지역의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생활비와 학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식 지부장은 “음악을 좋아하는 재주를 활용해 작지만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측은 공연 장소와 전기 등을 제공하고 구내방송을 통해 음악회를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희망의 통기타’에 함께 참여한 조용희 씨는 “보이지 않는 곳에 하루 세 끼 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어려운 아이들이 있다”며 “주말에 나오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을 하는데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