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3일자 878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각자 맡은 출입처에 일상적으로 정보공개청구를 활용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자들이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편집과 교정 과정에 있어 기사의 중요도와 주변 기사와의 관계를 잘 판단하여 기사배치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1면 한우거리 특집기사에 대해서는 지면 사정상 사진이 빠져 기사 내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섹션2에 3면 상록문화제 사전행사와 같은 기사에서 수상자에 대한 정보가 빠져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교육 현장을 가다 기사의 경우 학교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이야기가 들어가 의미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학교 핵심 구성원 중 하나인 운영위원장의 인터뷰가 따로 실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