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당진군인명구조대(대장 홍윤선)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당진봉사관에서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모임 방문 지도사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최은정 지도사(고대면 슬항리, 41)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응급처치를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사고 상황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근 강사(송악읍 중흥리, 40)는 “응급상황 발생 시 우선 소방서에 신고한 뒤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호흡이 원활하도록 편안한 자세를 취하게 만든 후 환자 곁을 지키며 안심시키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진국의 경우 초등학교 과정에서 응급처지에 관한 기본 교육이 포함되어 있다”며 “의식이 없는 경우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존 확률을 50%가량 높일 수 있는 만큼 응급처지에 대한 상식을 갖고 있는 것은 주변을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당진군인명구조대는 내년부터 응급처치와 수상안전법, 심리·사회적 지지에 대한 특강을 각각 연 2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