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민방위대 창설 제36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군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북한 관련 기아와 도발, 세습 등의 영상을 담은 안보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돼 민방위대원 신조 낭독 등이 이어졌다. 또한 인완진 당진읍 중앙리민방위대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총 2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철환 군수는 “36년 전 민방위대가 창설된 후로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며 “특히 요즘은 북한의 도발 등의 불안정한 요소가 있지만 사람들의 안보의식은 옅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행사는 김문석 재향군인회 안보강사의 안보특강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민방위 장비와 군대 장비와 안보 관련 사진이 군청사 1층 입구에 전시됐다.
김문석 강사는 “어떤 아이들은 6.25전쟁이 남한과 북한이 싸운 전쟁이냐고 물어본다”며 “이런 현실에서 우리 아이들이 20년 후에도 밝게 뛰어놀 수 있을지 걱정된다”며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의했다.



